•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먹방 유튜버' 데뷔 예고한 래퍼 스윙스

저스트뮤직·인디고뮤직·워터블럭 등 세 개의 레이블과 헬스장을 운영 중인 래퍼 스윙스가 유튜버 데뷔 임박을 알렸다.

인사이트YouTube '빅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현역 래퍼이자 저스트뮤직·인디고뮤직·워터블럭 등 세 개의 레이블을 운영하는 사장님인 스윙스.


스윙스는 헬스장 운영도 시작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그가 또 다른 직업에 도전할 것임을 알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9일 스윙스는 유튜브 '빅쇼트' 채널의 금요힙합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튜버' 데뷔 임박을 알렸다.


스윙스는 "내가 늦어서 피자 몇 판을 사 왔다"며 "먹으면서 진행하는 점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이어 그는 "이제 곧 유튜버를 시작하는데 한 번 먹방의 감성을 느껴보기 위해 실험 삼아 해보겠다"고 전했다.


스윙스는 지난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할 때도 "나 유튜브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유튜버 데뷔를 도와줄 관련 사람들과) 미팅을 여러 번 했다"며 '책 리뷰', '외국 음악 해석'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말했었다.


'먹방'이라는 콘텐츠도 고려 중임을 은연 중에 털어놓은 스윙스의 말에 많은 이들이 "재미있겠다"며 흥미를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빅쇼트'


YouTube '빅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