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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오른 '바바라 팔빈' 자태 너무 예뻐 심장 부여잡고 본 남친

빅토리아 시크릿에 참가한 바바라 팔빈을 애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응원한 남자친구의 소식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Kristina Bumphrey / Matt Baron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안 그래도 예쁜 모델 여자친구가 일하는 모습에 남자친구는 떨리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톱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의 패션쇼 현장을 찾아와 깊은 애정을 드러낸 남자친구 딜런 스프라우스(Dylan Sprouse)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미국 뉴욕에서는 매년 연말마다 개최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런웨이에 선 바바라 팔빈은 강력한 은색 란제리룩과 섹시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며 좌중을 압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그런데 당시 현장에서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인물이 또 하나 있었다.


바로 바바라 팔빈의 무대를 함께 지켜보고 있던 남자친구이자 배우인 딜런 스프라우스였다.


딜런은 바바라가 워킹을 하는 순간 자리에서 일어나며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자 했다.


그러다 딜런은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했는지, 황홀한 표정으로 자신의 왼쪽 가슴에 손을 얹기도 했다.


딜런은 이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자리에 앉았지만 여전히 시선만은 바바라에게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barbarapalvin'


이처럼 여자친구를 향한 사랑이 눈에서 '뚝뚝' 흘러 넘치는 딜런의 모습은 수많은 팬들을 단숨에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이것이 여자 친구를 전 세계에 자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 "둘의 모습에 나까지 심장이 빠르게 뛰는 기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헝가리 출신의 바바라는 19세에 샤넬 최연소 모델로 발탁될 만큼 아름다운 비주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바라와 딜런 커플은 지난 7월 부터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었으며, SNS에 함께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커플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