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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의 록밴드 '뮤즈', 정규 8집 'Simulation Theory' 발매

브리티시 록의 절대자 뮤즈(MUSE)가 실험적인 사운드로 가득한 새 앨범 'Simulation Theory'를 발매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WARNER POP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브리티시 록의 절대자가 돌아온다.


영국 최고의 스타디움 록 밴드 뮤즈(MUSE)가 정규 8집 'Simulation Theory'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뮤즈는 매튜 벨라미(Matt Bellamy), 도미닉 하워드(Dominic Howard) 그리고 크리스 볼첸홈(Chris Wolstenholme)으로 구성됐다.


지난 1994년 첫 결성된 이후 뮤즈는 지금까지 총 7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 전 세계 2천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WARNER POP 


"끊임없이 상상력을 추구하며 위험을 감수하는 록의 선구자들"


지난 2015년 6월 발매된 그들의 전작 'Drones'는 미국을 포함 전 세계 21개국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정규 8집 'Simulation Theory'는 밴드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전작에서 호흡을 맞췄던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명프로듀서 리치 코스트와 다시 만났을 뿐만 아니라, 팀바랜드, 마이크엘리존도, 쉘백 등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레트로와 미래주의를 넘나들며 다양한 전개를 펼쳐 보이는 실험적인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11곡의 오리지널 트랙이 수록된 스탠더드 버전, 5개의 'Alternative Reality' 버전 트랙이 추가로 포함된 디럭스 버전 그리고 오리지널 트랙들에 다양한 편곡을 가미한 버전까지 포함된 슈퍼 디럭스 버전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