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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장악한 레전드 모델 '바바라 팔빈'의 포스甲 눈빛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모델 바바라 팔빈이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하나로 런웨이 무대를 장악했다.

인사이트Matt Baron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바바라 팔빈이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하나로 빅시 무대를 장악했다.


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에서 열린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화려한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런웨이를 걸었다.


이날 갈색 머릿결을 휘날리며 등장한 바바라 팔빈은 목에 주황색 스카프 악세서리를 착용한 채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휩쓸었다.


세계적인 톱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로 은색 란제리룩까지 소화해낸 바바라 팔빈.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반전 몸매는 현장 스태프들마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Kristina Bumphrey


인사이트lexie moreland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듯 떨고 있는 다른 모델들과 달리 바바라 팔빈은 남다른 베테랑 포스를 품기며 무대 뒤에서는 여유롭게 책까지 읽는 모습도 포착됐다.


메이크업을 받던 바바라 팔빈은 취재진들의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꽃미소를 날리기도 했다.


헝가리 출신 바바라 팔빈은 매력적인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19세 샤넬 최연소 모델로 발탁돼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인물이다.


이후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데뷔하면서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으며, 현재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오는 12월 2일 미국 ABC 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인사이트David Fisher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