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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사람 들으면 '폭풍 오열' 각"···가수 우일의 신곡 '가을이라 다행이야'

9일 가수 우일이 이별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신곡 '가을이라 다행이야'를 발매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W2B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 9월 앨범 '열네 번째 이야기'의 곡 '슬픈 오후'를 통해 쓸쓸한 가을과 겨울을 감성 있게 지나갈 이별 시리즈를 선보였던 가수 우일이 또 다른 이별 이야기를 들려준다.


9일 가수 우일이 신곡 '가을이라 다행이야'를 발매했다.


누구에게나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기억들로 고통스럽기 마련이다.


우일의 신곡 '가을이라 다행이야'는 그런 그리움과 이별을 애써 덤덤하게 풀어내며 쓸쓸한 마음을 위로해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W2B엔터테인먼트


이번 싱글은 가수 지아의 '가끔', 가수 허각의 '그리워합니다', 가수 황치열의 '잠시나마', 가수 김연우의 '사랑한다 안한다' 등의 작, 편곡으로 꾸준히 활동 중인 프로듀싱 팀 OneTop(성규호, 이혁준)이 힘을 보탰다.


또한 가수 버블 시스터즈의 서승희와 작사팀 '100%서정'(정영아, 백인경)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이번 곡은 지난달 29일 발매된 버블 시스터즈의 곡 '가을이라 다행이야'의 여자 버전에 이은 남자 버전이다.


이는 여자들의 마음과는 또 다른 남자의 심경을 우일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ooil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