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거부하고 오로지 '현금'만 받는다는 치킨집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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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카드 결제는 안 되고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는 식당.


오늘날 이런 가게가 있다면 손님들의 반발이 거셀 텐데 유독 한 가게에선 아니다.


고객들이 아무리 귀찮더라도 기꺼이 현금을 인출해 결제한다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드는 안 받고 현금만 받는 치킨집'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3.1_v_'


게시글 속 음식 사진은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한 치킨집의 것이라고 전해졌으며, 과연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해당 치킨은 요즘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메뉴 가격의 반값임에도 불구하고 푸짐한 양을 자랑했다.


후라이드 한 마리는 9,800원으로 1만원도 안 되는 금액이다. 또 2~3가지 다양한 맛을 조합해 맛볼 수 있는 메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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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곳은 여느 치킨집이라면 모두가 제공하는 배달 서비스도 하지 않는 자신감(?)도 보인다.


업주는 '고퀄' 치킨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매장 운영 비용을 최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식을 만드는 것 외의 비용을 없앤 것이다.


배달을 하지 않는 것뿐 아니라 고객이 직접 수저와 반찬 등을 차려 먹는 '셀프' 방식으로 운영해 직원 인건비를 줄였다.


인사이트Instagram 'boree_food'


고객들은 그럼에도 상관없다는 반응이다. 지금처럼 저렴하고 푸짐한 치킨만 이어진다면 말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고 싶다", "카드 안 받아도 파워 납득(?)된다" 등이라고 말했으며, "광주 시민 좋겠다"고 이사 뽐뿌(?)까지 받았다는 후문.


한편 해당 매장에서는 카드 결제가 불가한 대신, 현금 결제 시 현금영수증은 발급 가능하다고.


광주에선 이미 입소문 난 곳이라고 하니, 광주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이곳에 들러 배 터지게 치킨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Instagram 'boree_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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