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찌' 입고 더 잘생겨진 근황 공개한 올해 38살 강동원

인사이트Instagram 'gucci'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강동원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구찌 턱시도를 입은 배우 강동원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훤칠한 키와 여전히 멀끔한 외모를 자랑하는 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리본 타이와 굵은 웨이브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찌로 스타일링해 브랜드를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gucci'


공개된 사진은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진행된 '2018 LA카운티미술관 아트+필름 갈라'에서 촬영됐다.


'2018 LA카운티미술관 아트+필름 갈라'는 구찌가 후원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LACMA 이사 에바 초우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


이날 강동원은 배우 이병헌과 함께 한국을 대표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올해 영화 '인랑'으로 관객을 만난 강동원은 현재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쓰나미LA'를 촬영 중이다.


'쓰나미 LA'는 미국 LA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하고 대량 살상을 초래한다는 내용을 그린다.


인사이트영화 '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