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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해 '미소녀' 된 올해 12살 송종국 딸 '지아' 근황

'아빠 어디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송지아가 5년 사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vN '둥지탈출 3'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폭풍 성장해 미소녀로 자란 12살 지아가 '둥지탈출'에 출격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3' 예고편에서는 새롭게 합류할 예정인 박잎선, 송지아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송지아는 "춤이 제일 재미있는 12살 송지아라고 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7살이었던 송지아는 5년 사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둥지탈출 3'


송지아는 쭉쭉 뻗은 팔다리로 떡잎부터 남다른 모델 포스를 내뿜었지만 엄마를 쏙 빼닮은 고양이 상의 귀여운 외모는 여전했다.


'폭풍 성장'한 12살로 돌아온 송지아가 tvN '둥지탈출 3'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과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종국, 송지아 부녀는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결혼 9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으며,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은 박잎선이 양육 중이다.


인사이트MBC '일밤-아빠! 어디가?'


인사이트Instagram 'parkyeonsu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