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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최근 이별한 그리···"빠르면 내년에 군대 간다"

방송인 김구라가 아역배우 출신 래퍼 아들 그리의 군 입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JTBC '날 보러 와요'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아역배우 출신 래퍼 아들 그리의 군 입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JTBC '날 보러 와요'에서는 김구라가 "그리는 내년이나 내 후년 입대할 예정"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은 아쉬운 마음에 그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김구라에게 요청했다.


성화에 못이긴 김구라는 결국 "나는 항상 얘기한다. 활동에 불이 붙으면 활동을 이어가도 좋지만 만약 일이 의도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입소하라고"라는 '웃픈' 영상 편지를 보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bnt


한편, 최근 래퍼 그리는 3년간 예쁜 사랑을 이어 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지난달 1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도 "그리가 최근 여자친구와 결별한 게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1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3년 전 고등학생 시절부터 교제를 이어온 그리는 지난 2016년부터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낸 바 있다.


안타깝게도 그리의 바쁜 활동과 여자친구의 취업 준비 문제가 겹쳐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브랜뉴뮤직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