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키즈, 오리솜털+깃털로 만든 신상 패딩 7종 출시

사진 제공 = 한세드림 

리바이스 키즈, 겨울 맞아 패딩 7종 선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때 이른 추위에 아이들을 위한 패딩 제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키즈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다채로운 디자인의 패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바이스 키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패딩 점퍼는 총 7종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로고 프린트 롱 다운 자켓'을 비롯해 리바이스만의 독보적인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락커 패딩 자켓', 여아를 위한 '플로럴 다운 자켓', '여아 패딩 자켓' 등으로 구성됐다.

리바이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 

충전재 80% 오리솜털·20% 오리 깃털 사용한 리바이스 키즈 

주력 제품인 '로고 프린트 롱 다운 자켓'은 심플한 디자인의 롱 패딩으로, 양쪽 어깨선과 후면에 리바이스 로고를 나염한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 충전재의 80%를 오리 솜털, 20%를 오리 깃털로 채워 보온성이 탁월한 데다, 밑단 양쪽을 지퍼 처리하여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겨울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한세드림 리바이스 키즈 이수진 기획 MD는 "리바이스 키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7종의 패딩 제품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뛰어난 보온성을 갖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리바이스 키즈 패딩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