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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토요일(10일)부터 낭만 가득한 '크리스마스 미라클' 개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10일부터 낭만과 재미가 가득한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개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월드


롯데월드,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미라클' 개최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와 로맨틱한 캐럴이 곳곳에 울려 퍼지는 낭만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로맨틱의 끝판왕 테마파크도 사람들에게 행복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다.


그 중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겨울 시즌 축제를 미리 오픈하며 크리스마스 축제의 포문을 연다.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52일간 '크리스마스의 기적, 선물, 행복, 산타클로스'를 주제로 사랑스러운 겨울 시즌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개최하는 것.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월드


'로티의 미라클 오두막'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획 


이번 축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라클 빌리지'로 변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캐릭터 로티가 산타클로스와 함께 어드벤처 1층에 설치된 '로티의 미라클 오두막'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획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물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된 만큼, 설렘 가득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겨울 축제는 매년 파크 곳곳이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한 조형물로 꾸며져 크리스마스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로티의 미라클 오두막', '산타 빅로티', '미라클 캐슬' 등 올해 새롭게 조성된 '미라클 빌리지'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로티와 산타클로스가 머무는 공간 콘셉트의 '로티의 미라클 오두막'은 동화의 한 장면 같은 오두막 앞에서 로티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또한 회전목마 앞 산타클로스로 분한 특대형 '산타 빅로티'와 겨울 밤 수천 개의 LED 전구로 화려하게 치장돼 롯데월드의 시그니처로 명성이 자자한 매직 아일랜드의 '미라클 캐슬'은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추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월드


화려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도 진행돼 


다채로운 퍼포먼스도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실내에서 펑펑 내리는 흰 눈을 맞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귀엽고 깜찍한 롯데월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환타지아', 흥겨운 캐럴이 울려 퍼지는 라이브 밴드 연주 '크리스마스 빅밴드 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 쇼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등이 크리스마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직접 참여해서 더욱 의미 있는 이벤트도 추천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면 '산타와 함께하는 Miracle Present'를 이용해 보자. 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고객이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직접 전달해줘 사랑하는 사람에게 색다른 추억을 함께 선물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축제를 알뜰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11월에 태어났다면 11월 한 달간 동반 1인까지 절반 가격에 종합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증빙서류 지참). 


오는 10일부터 11월 말까지는 겨울 축제 오픈을 기념해 본인 SNS에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미라클'이란 세 개 단어를 모두 해시태그하거나 롯데월드 페이스북 축제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면 동반 1인까지 1인당 3만원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