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highlight_dw', (우) Instagram 'gttk0000'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리더 윤두준에 이어 줄줄이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양요섭에 이어 이기광과 손동운의 입대 윤곽이 드러났다.
5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이기광과 손동운은 362차 일반의경 선발 시험에서 최종 탈락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현역 입대를 준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Instagram 'highlight_dw'
앞서 윤두준은 지난 8월 의경 추첨에서 탈락해 현역으로 곧장 입대한 바 있다.
이기광과 손동운은 의경 시험에서는 탈락했지만,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20일 군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스페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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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하이라이트 멤버 중 유일하게 의경 선발 시험에 최종 합격한 양요섭은 오는 2019년 1월 의경 복무를 시작한다.
멤버 용준형도 내년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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