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살 확 빠져 '미대 오빠'시절 외모 되찾은 기안84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최근 살이 쏙 빠진 기안84가 숨겨져있던 날렵한 턱 선과 또렷한 콧대를 되찾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에 살 많이 빠진듯한 기안84'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글에는 지난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기안84는 한눈에 보일 정도로 작아진 얼굴과 높아진 콧대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미대 오빠'라고 불렸던 대학 시절의 미모를 되찾은듯한 그의 모습은 '훈남'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오랜만의 출연으로 '얼굴 천재'라 칭송받았던 김충재에게 자극이라도 받았던 이유일까?

짧은 기간 동안 확연히 달라진 기안84의 모습에 놀라움과 동시에 궁금증이 생긴다.

기안84의 훈훈해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머리만 미용실 가서 자르면 된다", "지난주 방송 보다가 놀랐다", "확실히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은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신곡 발매를 준비 중이다.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