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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관리 잘하고 싶다면 세안 처음부터 끝까지 '미지근한 물'로 해야 한다"

모공 없이 매끈한 달걀 피부를 원한다면 당신의 세안 온도에 주목하라.

인사이트On Style '겟잇뷰티 2018'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동안의 조건인 깨끗한 피부. 


그중에서도 모공 없이 매끈한 달걀 피부는 모든 이들의 로망이다.


지금부터 칙칙하고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당신의 피부 나이를 어려 보이게 만들어 줄 간단한 세안법을 공개할 테니 주목해보자.


지난 2일 ONSTYLE Olive '겟잇뷰티'에서는 피부 모공 관리에 대한 꿀팁이 소개됐다.


인사이트On Style '겟잇뷰티 2018'


이날 방송은 그동안 모공에 대해 알려진 다양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치며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했다.


방송에 따르면, 모공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영향으로 생긴다.


이 모공을 제때 청소하지 않으면 구멍 사이로 피지와 각질, 각종 먼지가 섞여 '각전'이라는 덩어리가 생긴다.


각전은 모공이 넓히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인사이트On Style '겟잇뷰티 2018'


전문가들은 특히 모공은 한번 늘어나면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케어하는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모공 청결을 위해 꼭 필요한 적절한 세안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모공은 피부 온도와 주변 온도에 따라서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이 때문에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반복하거나 찬물로만 세안을 계속하게 되면, 모공 자체에 자극이 된다.


인사이트On Style '겟잇뷰티 2018'


자극을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발생하게 되고 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피지 분비를 더 왕성하게 만들어 내는 원리다.


전문이는 "모공을 위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흔히 알려진)찬물 세수는 모공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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