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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는 자기 별명이 마음에 들었던 '여심 마카롱' 감스트의 고백

갖고 싶은 남자로 등극한 매력 활화산 '감스트'가 자신의 별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갖고 싶은 남자로 등극한 매력 활화산 '감스트'가 자신의 별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감스트는 K리그 홍보대사로서 축구 경기를 홍보하고자 창원을 방문했다.


역시 대세 중의 대세답게, 감스트의 손짓 하나하나에 팬들은 반응했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


감스트는 몰려드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며 월드 클래스다운 팬서비스를 뽐냈다.


이에 감스트의 인기를 또다시 실감한 MC 김숙은 그의 별명인 '여심 용광로'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지난 방송서 기자님들이 '여심 용광로'라는 기사를 내보내셨다. 그걸 방송에 언급했더니 이제는 '여심 폭주 기관차'라고 하시더라"고 말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예전에는 2~3%에 그쳤던 여성 팬들이 최근 '5배' 이상 늘어난 것에 대해 스스로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


한편 요즘 감스트는 말 그대로 대세로 떠올랐다.


여심 폭격기부터 여심 용광로, 여심 대통령, 여심 테러리스트, 여심 폭주 기관차, 여심 늪지대, 여심 메이웨더와 같은 수십 개의 애칭은 기본.


인기 아이돌 스타들의 전유물인 스티커, 포토 카드, 폰케이스 등 다양한 굿즈 출시 요청이 쇄도하는 상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스트가 내 심장에 깜빡이도 안 켜고 훅 들어왔다", "월드 대스타 인직 사랑해"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감스트에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