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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신부 포기하나?"···신학교 찾아온 이다희에 '심쿵 멘트' 던진 안재현

류은호가 강사라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며 관계의 진전을 예고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뷰티 인사이드' 류은호가 강사라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며 관계의 진전을 예고했다.


지난 2일 JTBC '뷰티 인사이드' 측은 11회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사라(이다희 분)는 신학교에 들어간 류은호(안재현 분)를 찾아갔다.


강사라는 "내가 지금 뭘 버리고 왔는데"라고 말하며 류은호에게 화를 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뭘, 버리고 왔는데요?"라고 묻는 류은호에게 강사라는 "그걸 내가 왜 말해야 하지?"라며 쏘아붙였다.


그러자 평소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던 류은호는 정색하며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졌다.


류은호는 "그걸 들어야 나도 뭘 버리든 말든 하지!"라고 버럭 해 강사라를 당황하게 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그를 붙잡으러 신학교까지 발을 옮기면서도 '거절'을 예상했을 강사라는 혼란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류은호는 미간을 좁히며 뜨거운 눈빛으로 강사라를 바라봤다. 둘은 '신'이라는 큰 벽을 뛰어넘고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5일 오후 09시 30분 JTBC '뷰티 인사이드'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