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최초 공개된 엑소 'TEMPO' 컴백 무대

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타이틀곡 'TEMPO'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엑소가 화려한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엑소가 정규 5집 앨범의 타이틀곡 '템포'(TEMPO)로 역대급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엑소는 이날 방송에서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의 수록곡 '닿은 순간(Ooh La La La)'으로 컴백의 포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8명이 모두 모인 엑소는 섹시함이 잔뜩 묻어나는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KBS2 '뮤직뱅크'

이어 타이틀곡 '템포'(TEMPO) 무대가 이어졌다.

제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엑소는 특유의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여심 저격에 나섰다.

여태껏 보여줬던 엑소의 무대와는 차원이 다른 남성미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KBS2 '뮤직뱅크'

격한 안무를 이어가던 몇몇 멤버들은 땀을 흘리며 섹시한 매력을 한가득 드러내기도 했다.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준 엑소는 명실상부 글로벌 아이돌의 입지를 보여줬다.

한편 엑소는 이번 정규 5집 앨범 'DON’T MESS UP MY TEMPO'로 앨범 5장 연속 100만 장 돌파, 전무후무한 '퀀터플 밀리언 셀러'로 컴백했다.

Naver TV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