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19금' 할로윈 축제서 교복 입고 치명미 뽐낸 '35살 오빠' 쌈디 (영상)

내로라하는 톱스타가 총출동한 '할로윈 레드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의 열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선미, 쌈디, 제시, 승리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가 총출동한 '할로윈 레드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달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짜릿한 무대와 패션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이 열렸다.


만 19세 이상만 참석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었던 만큼 그 후끈한 열기 역시 엄청났다는 후문이다.


이날 요즘 대세 래퍼 사이먼 도미닉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남다른 오빠미를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아이돌스타처럼 교복을 입고 랩을 선보인 그의 모습은 축제에 다녀온 사람들의 카메라에 담겨 SNS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제시와 선미, 해리 포터로 변신한 승리의 깜찍한 무대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었다.


유명 EDM DJ인 ISAAC과 Future House DJ 듀오 DROPGUN의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 무대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관객과 셀럽이 패션과 어우러져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가장 재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름의 뜨거움을 방불케했던 열정 넘치는 '할로윈 레드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을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이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그 열기를 조금이나마 느껴보자.


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YouTube '인사이트 -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