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할로윈 축제서 교복 입고 치명미 뽐낸 '35살 오빠' 쌈디 (영상)
내로라하는 톱스타가 총출동한 '할로윈 레드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의 열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선미, 쌈디, 제시, 승리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가 총출동한 '할로윈 레드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달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짜릿한 무대와 패션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이 열렸다.
만 19세 이상만 참석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었던 만큼 그 후끈한 열기 역시 엄청났다는 후문이다.
이날 요즘 대세 래퍼 사이먼 도미닉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남다른 오빠미를 뽐냈다.
아이돌스타처럼 교복을 입고 랩을 선보인 그의 모습은 축제에 다녀온 사람들의 카메라에 담겨 SNS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제시와 선미, 해리 포터로 변신한 승리의 깜찍한 무대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었다.
유명 EDM DJ인 ISAAC과 Future House DJ 듀오 DROPGUN의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 무대였다.
관객과 셀럽이 패션과 어우러져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가장 재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름의 뜨거움을 방불케했던 열정 넘치는 '할로윈 레드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을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이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그 열기를 조금이나마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