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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퍼핑볼 가득해 '엄마는 외계인' 맛 떠올리게 하는 퍼먹는 '크런치킹홈'

해태에서 크런치킹 아이스크림이 콘과 샌드버전에 이어 홈 컵 버전으로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aek.jaeyou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두세 입 만에 끝나 아쉬웠던 '크런치킹'이 한입 가득 퍼먹을 수 있는 대용량 크기로 새롭게 탄생했다.


최근 SNS에서 해태 크런치킹홈 아이스크림이 초코 퍼핑볼의 인기와 함께 화제를 모으며 각종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크런치킹은 초콜릿 크림만으로는 자칫 밋밋할 수 있던 부드러운 식감을 바삭한 '퍼핑볼'을 넣어 씹는 재미를 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1._.1223'


이처럼 크런치킹은 겉부터 속까지 초콜릿과 퍼핑볼을 가득 채워 넣어 초콜릿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 아이스크림은 '소리마저 맛있다'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대용량 홈버전을 출시해 누리꾼 사이에서 순식간에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바삭바삭한 퍼핑볼 담은 크런치킹은 마치 '배스킨라빈스 31'에 꾸준히 사랑받아온 메뉴인 '엄마는 외계인'의 초코볼을 그대로 재현해낸 듯 하다. 


인사이트Instagram 'bigicecream055'


크런치킹홈 아이스크림을 본 누리꾼들은 "드디어 기다리던 게 나왔다", "퍼핑볼짱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태 크런치킹홈은 크런치킹 콘과 샌드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데 이어 새롭게 출시된 대용량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