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도 안 받고(?) 인피니트 멤버 코스프레한 신인 남자 아이돌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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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재킷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 선배 가수와 똑같아진 신인 남자 아이돌이 있다.

골든 차일드의 이대열이 재킷 하나만으로 인피니트 이성열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달 30일 그룹 골든 차일드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핼러윈 파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피터팬과 토르, 해리포터 등의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변신해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멤버는 붉은색 재킷 하나만 걸친 멤버 이대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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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재킷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도 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열과 100%의 싱크로율을 보이며 색다른 코스튬을 선사했다.

같은 사람이라고 착각할 만큼 닮은 이성열과 이대열 두 사람은 친형제 관계다.

이날 이대열이 입었던 의상은 실제로 인피니트 '태풍' 활동 당시 이성열이 입었던 옷이다.

재킷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도 그 누구보다 돋보이는 코스프레를 선보인 이대열.

이대열의 센스만점 코스프레를 본 누리꾼들은 "유전자로 하는데 누가 이길 수 있냐", "별로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닮았다", "이 정도면 반칙 아이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aver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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