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오픈 앞둔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 공개한 CEO 정준영

인사이트Instagram 'sun4finger'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정준영이 본격 오픈을 앞두고 파리 레스토랑의 내외부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정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80 rue des tournelles 75003 paris"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정준영이 개업을 앞둔 파리 레스토랑 '메종드꼬레(MAISON DE COREE)'의 내외부 전경이 담겼다.


정준영은 한글로 새겨진 간판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un4finger'


인사이트Instagram 'maisondecoree.fr'


레스토랑의 내부는 컬러풀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테리어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저격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또한 국내에서 유명한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달 23일 정준영의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준영이 3년이 넘는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레스토랑 메종드꼬레(MAISON DE COREE)를 개업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un4finger'


인사이트Instagram 'maisondecoree.fr'


정준영은 '메종드꼬레'라는 레스토랑 이름에 걸맞게 한국의 매력적인 에너지와 역동성을 주요 코드로 삼아 현지인들의 취향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나세요. 사업 번창하시길", "레스토랑 분위기 장난 아니다", "파리에 계신 분들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준영은 본격 오픈에 앞서 11월부터 메종드꼬레의 이름 아래, '서울에서 파리로(DE SEOUL A PARIS)'라는 콘셉트로 2주간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