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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부터 여주가 남주 죽이며 시작하는 코믹 감금 로맨스 '나길연' (영상)

지난 1일 공개된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1화가 신선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재미를 선사했다.

인사이트oksusu '나길연'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가장 핫한 유병재와 안영미 등 매력 있는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웹드라마가 있다.


그것은 바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성훈과 김가은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옥수수 오리지널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다.


지난 1일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oksusu에서는 오리지널 콘텐츠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1화가 공개됐다.


해당 드라마는 악덕 상사들과 일하는 비정규직 사원 이연서(김가은 분)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아시아의 연인이라 불리지만 현실에서는 제멋대로인 강준혁(성훈 분)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린다.


인사이트oksusu '나길연'


1화에서 이연서는 회식 자리에서 상사들과 술을 마시던 중 그동안 쌓였던 울분이 터졌고 자신을 지독히도 괴롭히던 남과장(허준석 분)을 구두로 내리쳤다.


하지만 그녀의 구두에 맞은 이는 남과장이 아닌 강준혁이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이연서는 피를 흘리고 쓰러진 강준혁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인사이트oksusu '나길연'


이후 현장에 술 취한 남성이 나타나 경찰을 불러주겠다고 하자 그녀는 혹시나 감옥에 가게 될까 봐 강준혁을 업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그녀는 자신 때문에 죽게 된 강준혁의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며 스스로 다짐을 하고 시신 처리를 하기 위해 강준혁을 집에 감금하게 된다.


강준혁의 시체를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해 필요 물품을 사러 나간 이연서. 그녀가 집에 돌아왔을 때 강준혁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인사이트oksusu '나길연'


당황한 이연서는 주변을 살폈고, 그 순간 그녀의 어깨를 누군가가 잡았다.


깜짝 놀란 이연서는 뒤를 돌았고 소리를 지르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죽은 줄만 알았던 강준혁이 알고 보니 살아있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스토리가 진행된 가운데 서로의 존재를 파악하게 된 이연서와 강준혁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첫 화부터 스릴러물 같은 파격적인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로코계의 신예 성훈과 김가은이 만나 달달하고 코믹한 모습으로 설렘과 재미를 선사해줄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전 10시 oksusu(☞1화 바로가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oksusu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