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omsomi030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전소미가 영화 '창궐'에 출연한 아빠 매튜 다우마의 분장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촬영을 위해 좀비 분장을 받고 있는 매튜 다우마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매튜 다우마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창궐'에서 야귀(좀비) 역을 맡은 바 있다.
Instagram 'somsomi0309'
분장을 모두 마친 매튜는 좌우를 두리번거리며 괴성을 질렀다.
스크린을 뚫고 튀어나온듯한 매튜의 완벽한 좀비 연기력.
해당 영상과 함께 전소미는 "영화 보시고 아빠의 역할 야귀가 너무 무섭다고 악몽 꿨다는 사람 많았는데 사실 소미 아빠 매튜에요. 우리 아빠 진짜 잘한다"라며 응원 섞인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전소미는 아빠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빠 매튜와 '파이팅'을 외친 전소미는 "아빠가 조선 시대 야귀 역할로 출연했는데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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