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대생들 기죽이는 '33살' 송하윤의 상큼한 일상

Instagram 'hayoonsong120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최근 진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리에 종영한 MBN '마성의 기쁨'.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남자 주인공 최진혁과의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송하윤(33)이 사랑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그는 오늘(31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도 성인판 로맨스를 보여주며 대세 배우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벌써 데뷔 15년차인 송하윤은 작품 속처럼 일상에서도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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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보는 사람마저 싱그럽게 만드는 송하윤의 미모에 보는 이들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통통 튀는 송하윤의 성격이 그대로 담긴 듯한 발랄한 사진부터, 하얀 피부와 큰 눈에 걸맞은 청순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까지 그녀의 매일매일은 화보 같다.

레이스가 잔뜩 달린 블라우스, 내추럴한 맨투맨까지 그녀가 소화할 수 없는 옷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러블리 끝판왕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송하윤의 매력만점 일상 사진을 함께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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