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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행복한 삶 응원하는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코카콜라 청소년재단과 사단법인 WIN이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카콜라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코카콜라 청소년재단과 사단법인 WIN이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수도권 지역 20개 중·고등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 시작한 코카콜라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진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과 함께 꿈과 미래, 직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주며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4년간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포츠 클래스',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탐험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드림 클래스'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카콜라


'평등농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이번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은 그룹스포츠 활동인 '평등농구'를 비롯해 볼링, 축구, 빅민턴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인 '코-크 액티비티', 멘토와 함께 꿈과 미래, 직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생각해보는 '커리어 페스티벌', 개그맨 이국주와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드림UP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박형재 이사장은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이 올해 첫 선을 보인 '드림UP 프로젝트' 일환으로 준비한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은 미래의 주인공이자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신체적, 사회적으로 밝고 희망찬 청소년으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카콜라


한편 한국 코카콜라사 30주년을 맞아 2004년에 설립된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 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밝고 희망찬 청소년으로 자라나도록 도움을 주고 나아가 역동적이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 


재단은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