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자 다리'로 다이어트 욕구 샘솟게 하는 아이돌 6인

좌측부터 선미, 현아, 아이즈원 장원영 / Instagram 'miyayeah', Instagram 'hyunah_aa',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여름이 다 갔다고 안심할 순 없다. 입고 싶은 가을 옷을 예쁘게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옷걸이, 몸매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옷 핏을 완성시키는 요소에는 다리 라인도 무시할 수 없다. 길게 쭉 뻗어진 각선미는 어떤 바지, 치마를 입든 멋스럽게 소화시켜준다.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에, 군살 하나 없는 일자 다리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떠오른 스타들이 있다.

흔히 '각선미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달고 사는 여자 아이돌 멤버들을 모아봤다.

1. 선미

YouTube 'DaftTaengk'

선미는 키 166cm에 무려 110cm 길이의 우월한 다리를 지녔다.

'극세사 다리'로 유명한 선미는 균형 잡힌 일자 다리에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2. 현아

Instagram 'hyunah_aa'

현아는 164cm에 43kg로 군살 하나 없는 야리야리한 몸매를 지녔다.

타고난 S라인 몸매인 것 같지만 현아 또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는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최소 2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서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3. 아이유

SBS '가요대전'

아이유는 과거 '33반 사이즈'라고 알려졌을 만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냘픈 몸매의 소유자다.

데뷔 초 지금보다 통통했던 아이유는 살을 빼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고, 각고의 노력 끝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만드는 데 성공해 유지 중이다.

4. 아이즈원 장원영

(좌) 뉴스1 (우) Mnet '프로듀스 48'

올해 15살인 아이즈원 장원영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와 반전되는 큰 키와 인형 몸매를 자랑한다.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로 모델을 방불케하는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피지컬에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쏟아냈다.

5. 에이핑크 손나은

Instagram 'marcellasne_'

에이핑크 손나은은 21인치 개미허리에 늘씬한 각선미로 마네킹 같은 완벽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레깅스 여신'이라고 불리는 손나은은 완벽한 레깅스 핏으로 한 패션 브랜드의 레깅스를 완판시키는 전설을 만들어낸 바 있다.

6. 걸스데이 유라

(좌) bnt (우) ONE KOREA

각선미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연예인 중에서는 걸스데이 유라를 빼놓을 수 없다.

자타 공인 '각선미 미인' 유라는 5억 원짜리 다리 보험에 들 정도로 우월한 다리 라인을 자랑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