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아이유가 고민 1초도 없이 '효리네민박' 출연을 결심하게 된 '꿈'

'효리네 민박' 아르바이트생으로 맹활약했던 아이유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아이유가 JTBC '효리네 민박'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출연해 자신이 최근 꾼 길몽을 멤버들에게 팔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앨범 발매 등 큰일을 앞두고 길몽을 자주 꾼다고 밝힌 아이유는 지난해 '효리네 민박' 캐스팅 전에 꾼 꿈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높은 곳에서 바다를 보는데 바다가 정말 투명했다. 고래를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고래 두 마리가 나타났다"고 회상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이어 "고래가 힘차게 헤엄쳐서 바닷물이 나한테도 튀었는데 깨고 나서도 기분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꿈을 꾼 이후에 '효리네 민박' PD를 만나게 됐다는 아이유.


당시 형식적인 것을 거치지 않고 함께 제주도를 가자는 그의 제안에 아이유는 꿈이 떠올랐고 그 자리에서 바로 승낙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 고래 두 마리가 효리 선배님, 상순 선배님이 아니었을까. 지난해 중에 그때가 제일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JTBC '효리네 민박' 출연을 결정하게 된 아이유의 꿈 이야기를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