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30위 안에 못들면 1만5천원 내야 하는 '대왕 돈까스' 크기 수준

도전에 성공한 푸드파이터들에게는 식당 한 켠의 '명예의 전당'에 사진과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푸드파이터들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대왕 돈까스'의 어마무시한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까스 프랜차이즈 '돈까스대왕전'의 대왕돈까스 사진이 공유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한눈에 봐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돈까스 세트 비주얼이 담겼다. 


이곳의 '대왕 돈까스'는 무려 40cm에 달하는 돈까스와 밥 한 공기, 스프, 샐러드, 콘샐러드, 깍두기 등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곳의 대왕돈까스는 상위 30위 안에 들면 '공짜'로 먹을 수 있으며 도전 실패 시 1만5천원의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도전에 성공한 푸드파이터들에게는 식당 한 켠의 '명예의 전당'에 사진과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실제로 도전해본 이들은 "성인 남성 손바닥 두 개로도 가려지지 않을 크기였으며 두께도 만만치 않았다"고 평가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명예의 전당에는 여러 먹방 유튜버들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 밴쯔는 7분 58초의 기록으로 홍대점 명예의 전당 7위를 기록하고 있다.


놀라운 비주얼을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밥 양이 양심적이다", "먹다가 물릴 듯", "하루 세끼를 한끼에 먹는 것이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칭 타칭 푸드파이터들이라면 '대왕 돈까스'와의 치열한 대결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