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상+모델비율'로 데일리룩 워너비로 떠오른 일본 여대생

Instagram 'gemmalzr'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고양이가 떠오르는 도도한 느낌과 우월한 비율에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갖춘 여대생이 등장했다.

바로 일본 도쿄에서 패션학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여대생 로로(ろろ)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보그걸 재팬에는 자신을 '로로'라고 밝힌 여성의 '스트릿 패션'이 올라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Instagram 'gemmalzr'

로로는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이목구비로 화려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물론 길쭉길쭉한 팔, 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데일리 룩' 사진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뽐내는 매력이 더욱 잘 포착된다.

로로는 오버핏 재킷을 입고 소년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가도 금세 롱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한다.

Instagram 'gemmalzr'

원래 옷 입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로로는 실제 여러 잡지의 모델로 참여한 경험도 있다.

이런 로로의 이력이 알려지면서, 최근 각종 패션 잡지와 브랜드사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로로가 공개한 일상 사진을 모아봤으니, 어떤 옷을 사서 입어야 할지 고민인 사람들은 참고해 보자. 분명 패션 센스 있다는 칭찬이 쏟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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