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FateEnviesUs /Youtube
미국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통하는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고(故)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9일 유투브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현장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아리아나는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중 하나인 'I Have Nothing'을 열창했다.
천재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포스터가 피아노 반주를 담당해 음악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피아노에 앉은 상태에서 편안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던 아리아나 그란데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고음까지 흔들림 없이 시원하게 성공했다.
노래 내내 귀 기울여 듣던 팬들은 노래가 끝나는 순간 화답하듯 뜨거운 환호와 함성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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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