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최근 머리카락 단정하게 다듬고 '왕자님 미모' 뽐낸 방탄 뷔

인사이트Twitter '_nuna_V'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헤어스타일을 바꾼 후 어린 왕자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팬들의 심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 방탄소년단은 한류 및 한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팬들의 시선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멤버는 귀와 눈을 덮고 있던 덥수룩한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자르고 나온 뷔였다.


인사이트Twitter 'Baby_V_V_'


월드투어 내내 살짝 긴 머리를 유지하며 스타일링을 했던 뷔는 행사를 의식한 것인지 평소보다 깔끔해 보이는 스타일로 자리에 등장했다.


깔끔한 헤어 스타일과 정장을 입고 등장한 뷔는 마치 동화 속 '어린 왕자' 같은 느낌을 뿜어냈다.


평소에도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로 뽐내는 뷔지만 이날은 단연 시상식의 주인공 같은 분위기마저 발산했다.


인사이트Twitter '_nuna_V'


뷔의 '역대급' 비주얼을 접한 팬들은 "머리 자르니까 인물이 더 산다", "날이 갈수록 리즈 경신이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3일부터 시작된 북미와 유럽 중심의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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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aby_V_V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