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형 닮은 '꽃미모'로 박나래 푹 빠지게 만든 '충재씨 친동생'

지난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디자이너 김충재와 똑닮은 친동생이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꽃보다 아름다운 김충재가 똑닮은 친동생을 소개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디자이너 김충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혼자서 산책', '장보기' 등을 하던 김충재는 집으로 귀가해 자신의 작업물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김충재의 친동생인 김경재가 그의 집을 방문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형처럼 깔끔하고 잘생긴 미모와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김경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 저녁에 방문한 동생을 위해 김충재는 손수 식사를 차려주며 든든한 면모를 뽐냈다.


요리를 하면서 그는 여자친구가 없는 동생에게 "너는 맨날 연애를 안 하냐"라고 지적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에 동생은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자꾸 형 얘길 물어봐"라며 고충을 토로했고 김충재는 "날 이용해"라고 답했다.


간단한 안부 인사 후 오랜만에 만난 형제는 함께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훈훈한 형제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는 "친동생도 잘생겼어!"라고 감탄하며 "'재'자 돌림이구나"라며 족보 파악까지 나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