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여친' 황미나와 첫 여행에 '방 하나'짜리 숙소 잡은 김종민

김종민이 여행지에서 하나 뿐인 방을 보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조선 '연애의맛'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김종민이 여행지에서 하나 뿐인 방을 보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TV조선 '연애의맛'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가 섬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황미나는 1박 2일로 달콤한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여행 전 황미나는 3시간을 자면서 김밥을 준비해 김종민에게 선물했다. 김종민은 황미나가 싼 김밥을 먹으며 사랑받는다는 기분에 무척이나 행복해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연애의맛'


드디어 김종민과 황미나는 숙소에 도착했다.


복층으로 된 숙소에는 방 하나가 있었고, 그곳에 침대 3개가 몰려 있었다.


황미나는 재치있게 "여기 내 방이에요?"라고 김종민에게 물었다.


김종민은 "여기 네 방 해"라고 말하면서도 자기도 반대편 침대에서 자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인사이트TV조선 '연애의맛'


한껏 째려보는 황미나의 눈빛에 당황한 김종민은 "방이 왜 없지?"라고 횡설수설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몰랐을 리 없다"며 김종민을 몰아세워 폭소를 자아냈다.


연애 초기부터 방 하나 짜리 펜션을 예약해 곤욕을 치른 김종민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연애의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