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에도 대본 한 개로 같이 연습하며 '꽁냥꽁냥' 거리기 바쁜 이민기♥서현진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와 서현진이 촬영 중 대본을 함께 보며 꽁냥거리는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와 서현진이 촬영 중간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26일 JTBC '뷰티 인사이드' 측은 이민기와 서현진의 드라마 촬영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지난 23일 방송된 집 전구를 갈아주는 장면을 촬영했다.
본격적인 연기를 펼치기에 앞서 서현진과 이민기는 대사를 맞춰보며 함께 촬영을 준비했다.
대사를 연습하던 중 이민기는 자연스럽게 서현진의 무릎 위에 있던 대본을 가져갔다.
서현진은 대본을 보기 위해 이민기에게 몸을 기울여 밀착했고, 두 사람은 꼭 붙어 앉은 채 다정히 대본을 봤다.
이민기와 서현진은 촬영 중이 아닌데도 함께 대본을 보며 드라마 한 장면처럼 설레는 '연인 케미'를 뽐냈다.
이어진 촬영에서 멋있게 재킷을 벗는 이민기에 서현진은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 연기로 화답했다.
서현진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이민기는 웃음을 터트리며 NG를 냈고, 두 사람은 귀엽게 티격태격했다.
'현실 커플'처럼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르겠다", "너무 귀여워서 일상생활이 안 된다", "같이 주접떨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