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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부드러운 바나나맛 그대로 담은 한정판 '킷캣 도쿄바나나'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킷캣'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tkat_chocolatory_kr'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킷캣'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신제품 '킷캣' 사진이 공유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공개된 제품은 지난 25일 국내에 출시된 '도쿄바나나 킷캣'이다.


인사이트Instagram 'gracekim.kr'


이는 도쿄의 명물 '도쿄 바나나빵'을 초콜릿과 콜라보한 제품으로, 일본에서는 이미 킷캣 베스트셀러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포장지 가운데에 새겨진 바나나 이미지가 한눈에 달콤함을 보여준다.


이어 바나나가 파란색 리본을 착용해 킷캣 특유의 '귀여움'까지 살렸다.


포장지를 뜯어보면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 등장한다.


인사이트Instagram 'gracekim.kr'


초콜릿 단면에는 킷캣의 웨이퍼와 바나나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뤄 달달함이 가득 채워진 모습이다.


초콜릿을 한입 물면, 바삭하게 씹히는 웨이퍼의 식감이 오묘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어 은은하게 올라오는 바나나 맛 크림은 코와 입을 모두 만족시킨다.


인사이트Instagram 'gracekim.kr'


도쿄 바나나 킷캣은 박스 케이스마저 '세젤귀'를 자랑해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안성맞춤이다.


위 제품은 오는 31일까지 신세계 영등포점, 명동 본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5P에 2만 500원이다.


혹시나 해당 기간에 구매하지 못하는 고객은 계속되는 팝업 스케줄이 있으니 킷캣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이번 주말, 달콤한 향기를 내뿜는 '도쿄 바나나 킷캣'과 함께 행복한 휴일을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