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공포체험(?)할 수 있는 '아이즈원' 멤버의 독특한 수면법
잠꾸러기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의 조금은 섬뜩한(?) 수면법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잠꾸러기 미야와키 사쿠라의 조금은 섬뜩한(?) 수면법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4부작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Mnet 'IZ*ONE CHU'(아이즈원츄)에서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탈하고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 중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는 깜빡 졸았다.
하지만 그가 조는 모습은 흡사 눈을 내리깔고 '상념'에 젖어있는 것처럼 비쳤다. 사쿠라가 눈을 뜨고 있었기 때문.
동공이 거의 다 보일 정도로 눈을 뜨고 조는 사쿠라였지만, 아이즈원 멤버들은 익숙한 듯 그에게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다.
멤버들은 사쿠라가 눈을 이렇게 크게 뜨고 잔다며 눈을 뜨고 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쿠라는 민망해하면서도 눈이 저절로 떠진다는 듯 이야기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아이즈원 멤버 사쿠라의 귀여운 잠버릇이 공개된 '아이즈원츄'는 Mnet '프로듀스 48'이 탄생시킨 아이즈원의 데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방송이다.
리얼리티인 만큼 멤버들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어 방송 첫날부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