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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중2병 걸렸다" 까칠해진 15살 장원영 일화 폭로한 '아이즈원' 멤버들

Mnet '프로듀스48'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센터가 된 장원영의 비밀이 폭로됐다.

인사이트Mnet '아이즈원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프로듀스48'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센터가 된 장원영.


장원영은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넘사벽' 실력과 예쁜 외모를 지녀 주목을 받았는데, 아이즈원 멤버들이 그에게 사춘기가 왔다며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5일 오후에는 아이즈원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아이즈원츄'가 첫 방송됐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은 시작부터 폭로전에 나섰다.


인사이트Mnet '아이즈원츄'


제작진과 만난 멤버들은 "합숙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요새 (장)원영이가 사춘기가 왔다"고 말해 장원영을 당황케 했다.


멤버들은 "맨날 방에 와서 언니한테 나가라고 한다"며 "원영이가 중2병이다"라고 폭로했다.


실제 장원영은 멤버들 말대로 다소 까칠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멤버 조유리(18)는 장원양과 '내꺼야' 노래를 할 때 친해졌다며 친분을 과시했지만, 장원영은 "'내꺼야' 때 언니랑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인사이트Mnet '아이즈원츄'


결국 조유리는 "원영이가 (요즘) 조금 차가워 졌다"며 "원영이 나이가 지금 제일 무섭다"고 슬퍼해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한편, 멤버들은 미야와키 사쿠라(21)와 최예나(20)의 비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야부키 나코(18)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눈을 뜨고 잔다며 모습을 직접 묘사해 보여줬고, 권은비(24)는 최예나가 씻은 뒤 속옷만 입고 돌아다닌다고 고백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net '아이즈원츄'


Naver TV '아이즈원 츄(IZ*ONE C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