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나봄 NaBom'[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크리에이터 '나봄'이 중국의 고양이 송으로 유명한 '틱톡 고양이 송' 커버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크리에이터 '나봄'의 유튜브 채널에는 유명 어플에서 인기를 얻은 노래 커버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어 자체 조회 수 50만을 기록했다.
커뮤니티 조회 수는 150만 회를 기록하여 현재 무려 200만 회에 달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본 영상은 일명 100억 BJ로 알려진 중국의 고양이 송을 커버한 것이다.
YouTube '나봄 NaBom'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주인공은 '나봄'과 '지연'이다.
위 캡처된 사진의 오른쪽에 위치한 나봄은 올해 5월 구독자 750명으로 시작해 현재 구독자 약 1만 5천 명을 보유하고 있다.
함께 고양이 송을 부른 왼편의 지연은 '띵지'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 숀의 'Way Back Home'과 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Marvin Gaye'를 커버한 바 있다.
YouTube '나봄 NaBom'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도 구독자와 댓글 수가 실시간으로 증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100억 BJ의 고양이 송, 한국버전이 더 좋다", "고양이 송 한국어 커버 버전은 귀가 녹는다", "유명 아이돌도 부른 고양이 송 인기네", "정식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나봄은 "앞으로 꾸준히 유튜브 활동을 할 것이며 언젠가 대중분들 앞에 나설 수 있는 인지도를 잘 쌓아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싶다"고 밝혔다.
나봄과 지연이 불러 화제가 된 고양이 송 커버 영상을 함께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