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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다 가리는 '볼캡 모자' 쓰고도 '여신미' 감추지 못하는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찰떡같이 어울리는 모자 코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찰떡같이 어울리는 모자 코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서현진은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톱스타 '한세계'를 연기하고 있다.


실제 연예인들이 일상생활 속 모자와 마스크를 자주 착용하는 것처럼 극중 톱스타인 서현진 역시 모자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었다.


JTBC '뷰티인사이드'


그렇게 등장한 서현진의 각종 모자 코디법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예쁘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뷰티인사이드' 4화에서 서현진은 체크무늬 버버리 모자에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쉽게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화이트, 블랙, 핑크로 된 니트와 체크무늬 모자는 예상외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JTBC '뷰티인사이드'


이어 6화에서 서현진은 라이더 재킷과 블랙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진리의 블랙, 블랙 조합은 더할 나위 없이 깔끔한 코디를 완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8화에서는 오버한 청재킷에 세밀한 체크무늬 모자를 더했다.


캐주얼한 복장에 그의 사랑스러움은 배가됐다.


JTBC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은 오버한 재킷과 털이 달린 모자를 쓰고 당장이라도 말을 타고 달릴 것만 같은 깜찍한 승마룩까지 선보였다.


해당 신에서 서현진은 이민기에게 "라면 먹고 갈래요?"라는 깜찍한 도발을 보이며 그를 유혹했다.


이처럼 다양한 모자 스타일을 선보인 서현진 코디에 팬들은 "나도 승마룩 도전한다", "얼굴이 다했네", "나중에 참고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