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숀이 사재기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숀은 지난 6월 발표한 'Way back home'의 사재기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숀은 수많은 음원 강자들을 제치고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해 일었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숀은 MC들이 해당 논란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솔직하고 담담하게 해명했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그는 "돌이켜 보니 그때 주목을 받은 것이 큰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강한 '멘탈'(?)을 자랑했다.
하지만 숀은 논란 당시 칩거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숀은 혜성같이 등장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해 사재기 및 순위 조작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숀이 출연해 사재기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숀 'Take'
※ 관련 영상은 3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