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김종국에게 '트레이닝' 받으며 '생지옥' 경험 중인 하하·양세찬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하하와 양세찬이 김종국에게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으며 지옥을 맛봤다.


지난 2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측은 김종국 표 '공포의 헬스 특강'에 초대받은 하하와 양세찬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한 양세찬은 보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덤벨을 들며 잔뜩 화가 난 안면근육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하하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종국의 코칭 아래 자세를 교정하던 하하는 오만상을 찌푸리며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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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고요했던 헬스장에는 하하와 양세찬의 악에 받친 비명소리가 가득 찼다.


김종국은 고통스러워하는 양세찬에게 "고통은 신이 주신 선물이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지옥훈련을 이어갔다.


또한 그는 양세찬이 끙끙대며 겨우 들었던 덤벨을 가뿐하게 들어 올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지옥훈련을 겨우 끝낸 하하와 양세찬은 "이제 클럽 가자. 여긴 대만이야"라고 말했다.


대만까지 가서 김종국과 헬스장에 방문한 그들의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김종국과 함께하는 하하와 양세찬의 '공포의 헬스 특강'은 오는 28일 오후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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