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태리가 범접할 수 없는 고혹미를 뽐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와 함께한 김태리의 뉴욕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다양한 포즈 및 표정을 취하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중에서도 단발펌으로 스타일 변신을 꾀한 김태리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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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근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애기씨로 분했던 김태리는 줄곧 긴 머리 스타일링을 보여줬었기 때문.
단아한 조선의 여인상을 벗어난 김태리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한가득 뿜어내고 있다.
김태리는 옅은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마리끌레르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소유자답게 김태리는 각종 액세서리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태리 때문에 단발머리 하고 싶어졌다", "보석보다 김태리가 더 빛난다", "독보적인 미모란 이런 것"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 종영 뒤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