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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팔을 화려한 '타투'로 가득 채운 에프엑스 엠버

에프엑스 엠버가 자신의 팔을 가득 메운 타투가 자세히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jol_llam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에프엑스 엠버가 팔 한쪽을 가득 채운 타투가 자세히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루하루 피부가 편안해지는 것을 느낀다(Learning to be comfortable in my skin day by day)"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욕조로 보이는 곳에 들어가 있는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깊은 쇄골과 옆 라인이 카리스마 있어 보인다. 


인사이트W Korea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엠버의 팔 한쪽을 가득 채우고 있는 타투다.


엠버는 평소 타투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타 중 한 명이다.


앞서 엠버는 타투, 짧은 머리 등의 외형으로 악플러들의 조롱에 시달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7월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저는 다른 사람들 편견으로 인해 제 몸을 창피하다고 여겼다"며 "완벽하지 않아도 이런 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소신 있는 발언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ajol_llama'


또 "내 가슴은 어디 있지?"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의 조롱에 응수했다.


자신의 개성을 당당하게 드러낸 엠버의 모습에 팬들은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 "멋있고 카리스마 있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