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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나이 차에도 '의외의 절친'이라는 노사연X아이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이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JTBC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노사연이 아이유에게 선물 받은 식재료를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원조 꽃사슴 노사연과 예능 치트키 기안84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될 방송에서 노사연은 가수 아이유와의 돈독한 친분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다양한 종류의 산해진미로 가득 찬 노사연의 냉장고에서 '절친' 아이유가 보내준 식재료가 발견된 것.


노사연은 MC들에게 "그건 건들면 안 돼!"라고 소리치며 아이유의 선물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실제로 노사연과 아이유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예능 '영웅호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많은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친한 언니 동생으로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외에도 노사연은 최근 tvN '아찔한 사돈연습'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유를 며느리로 삼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노사연은 셰프들의 요리를 맛본 후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벌써 입안에서 없어져 슬프다고 극찬을 하는가 하면, 급기야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차원이 다른 리액션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노사연의 모습은 22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