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 다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입고 '몽환+섹시미' 뽐낸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시스루 의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시선을 사로잡는 아찔한 '시스루' 패션으로 섹시함을 뽐냈다.
지난 20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contaxt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독특한 시스루 소재의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플라워 패턴의 화려한 상의에 검정색 시스루 하의를 입은 제니는 긴 장갑까지 착용해 고혹적인 룩을 완성했다.
비스듬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제니의 눈빛에서 도발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같은 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도 제니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제니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매일 리즈 경신하는 것 같다", "화보 느낌 난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다음 달 10~1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