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귀여운 9개월 '딸' 깜짝 공개한 이동건♥조윤희 부부
배우 조윤희가 9개월 된 딸 로아 양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깜짝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조윤희가 9개월 된 딸 로아 양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깜짝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조윤희가 참석했다.
이날 조윤희는 과거 '미우새'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남편 이동건과의 이야기를 전하며 9개월 된 딸 로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을 닮아서 피부도 하얗고 눈매도 순하고 예쁘다"라며 딸을 폭풍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로아를 둔 두사람은 소문난 '잉꼬부부'다.
이동건 역시 '미우새'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딸 로아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 재밌겠다", "배우 부부 비주얼을 닮아 너무 예쁘고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7.4%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