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매한다.
무려 3년여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0시 방탄소년단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RM의 새 믹스테이프 'mono.'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믹스테이프에는 'seoul(서울)'과 'moonchild(문차일드)', 'badbye(배드바이)', '어긋', '지나가' 등 총 7트랙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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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트랙 'seoul'은 영국 출신 남성 듀오 혼네(HONNE)가 프로듀싱해 의미를 더했다.
혼네는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RM을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꼽은 바 있다.
또한 6번 트랙 '지나가'는 넬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색다른 감성의 곡이 나올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앞서 RM은 2015년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RM'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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