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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7' 무대서 800만원 넘는 초고가 재킷 입고 나온 '영앤리치' 루피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루피가 기상천외한 가격의 의상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쇼미더머니777' 경연 당시 래퍼 루피가 입은 의상의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에서는 출연자들의 1차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루피는 'Save'라는 제목의 곡으로 차붐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선보여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하지만 해당 무대가 방송된 이후 그의 역대급 무대만큼이나 주목받는 것이 있다.


인사이트FENDI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바로 루피가 무대에 오르면서 걸치고 나온 의상의 믿기지 않는 가격이다.


이날 그가 착용한 의상은 이탈리아 브랜드 '펜디'의 양면 시어링 봄버 재킷이다.


해당 제품은 펜디의 18년 F/W 의상으로 6500유로, 한화로 약 843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이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특히 루피는 공연 도중 해당 의상을 벗어 바닥에 내팽개쳐 놓기도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루피가 걸친 의상의 놀라운 가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800만원이라니, 상상도 못한 가격이다", "직구로 사면 적립금 만원이나 준다", "루피도 돈 많이 벌었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앤리치의 정석을 보여준 루피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하며 매회 경신되는 역대급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