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아이유가 '3년째' 살고 있는 '집' 갈 때마다 계속 헤매는 이유

JTBC '아는 형님'에서 자신을 방향치라고 소개한 아이유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매번 헷갈린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모든 것이 완벽한 것 같은 아이유가 뜻밖의 단점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 아이유는 자신의 단점으로 '방향치'라고 소개했다.


오른쪽 왼쪽 개념이 떨어진다는 아이유는 오른쪽이라는 말보다 '밥 먹는 손'이라고 해야 방향을 알아차릴 정도로 방향감각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아이유는 '방향치'와 관련된 일화로 자신의 집에 관한 설명을 했다.


그는 "지금 집에서 3년째 사는데 엘리베이터 내리면 아직도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헷갈린다"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집을 찾아가는데도 우왕좌왕하며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뿐만 아니라 그는 지도를 보면서 여행을 하는 것보다 일정을 정하지 않고 발 닿는 대로 갈 수 있는 여행을 선호했다.


아이유는 자신과 여행을 함께 다니는 배우 유인나 역시 방향치라고 말하며 그의 단점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고 누리꾼들은 "나만 오른쪽 왼쪽 구분 못하는 게 아니었다", "아이유 너무 귀엽다", "아이유랑 공통점을 찾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