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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7' 김효은 피처링 해주려 미국서 날아와 '랩 연습'한 도끼

래퍼 도끼가 아끼는 동생이자,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인 래퍼 김효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dok2gonz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도끼가 아끼는 동생이자,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인 래퍼 김효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지키러 갈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 도끼는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랩 연습에 한창이다.


도끼가 진지하게 부르고 있는 곡은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김효은이 선보인 'XXL'이라는 곡이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지난 시즌 해당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도끼는 김효은을 응원하기 위해 해당 곡에 피처링진으로 합류했다.


심지어 도끼는 가사에 "너희들이 여기서 깔보는 효은인 적어도 가짜 힙합은 안해", "(사실) 난 '쇼미더머니' 그딴거 보지 않아"라며 김효은에 대한 '리스펙트'를 드러냈다.


지난 8월 미국으로 거주지를 아예 옮긴다고 밝혔던 도끼.


도끼가 한국에 방문한 이유가 오직 김효은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동생을 위해 보지도 않는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한 도끼의 멋진 우정에 많은 이들이 감탄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ok2gonzo'